K리그1 개막전 트위터 생중계에 '누적 시청자 309만 명 돌파'

이성훈 기자 2020. 5. 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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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를 딛고 어제 개막한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 트위터 생중계의 누적 시청자수가 309만 명을 넘으면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어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개막전을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했는데 누적 시청자 수가 309만 7천 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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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를 딛고 어제 개막한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 트위터 생중계의 누적 시청자수가 309만 명을 넘으면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어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개막전을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했는데 누적 시청자 수가 309만 7천 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월 29일 개막 예정이었던 K리그1은 코로나19 사태로 '킥오프'가 미뤄지다 어제 막을 올렸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전 세계의 축구 리그가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K리그는 36개국에 중계권이 팔려나갔고 '축구종가' 영국의 공영방송 BBC는 홈페이지에 전북-수원전 경기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생중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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