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드라마 스튜디오 창고 화재..4억 원 피해
장훈경 기자 2020. 5. 9. 09:57
어젯(8일)밤 11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드라마 스튜디오 창고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한밤중이라 상주하던 직원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창고 건물 7채 중 2채가 타고 3채는 일부 소실돼 4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걸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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