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4.5톤 화물 트럭 화재..인명 피해 없어
김민정 기자 2020. 5. 9. 04:24
어젯(8일)밤 10시 30분쯤 경북 고령군 중부내륙고속도로 고령분기점을 지나던 4.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하던 71살 이 모 씨가 갓길에 차량을 대고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뒷타이어가 터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화재로 차량 뒷부분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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