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kt 감독 "신인 소형준은 올해 120이닝 정도 소화"

김정우 기자 2020. 5. 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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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소형준은 2020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중 가장 먼저 선발 등판하는 투수로 한국프로야구 전체가 주목하는 유망주입니다.

소형준은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kt 이강철 감독은 "소형준은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야 할 투수다. 두산도 언젠가 만나야 할 팀이다"라고 소형준의 데뷔전을 두산전으로 택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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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소형준은 2020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중 가장 먼저 선발 등판하는 투수로 한국프로야구 전체가 주목하는 유망주입니다.

소형준은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kt 이강철 감독은 "소형준은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야 할 투수다. 두산도 언젠가 만나야 할 팀이다"라고 소형준의 데뷔전을 두산전으로 택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감독은 "소형준이 팀 연패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한 타자 혹은 1이닝을 넘기면 긴장이 풀릴 것이다. 먼저 실점해도 오히려 마음이 편해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감독은 올 시즌 소형준에게 120이닝 정도를 맡길 예정입니다.

(사진=kt wiz 구단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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