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스쿨존 무단횡단 논란..소속사 "스쿨존 인지 못해 죄송"

이혜리 기자 2020. 5. 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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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스쿨존을 건너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서인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쿨존을 건너며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서인영이 서 있는 곳은 서울 청담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차도 위에 서있다.

서인영 소속사 소리바다 측은 "서인영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무단횡단을 한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죄송하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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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서울경제] 가수 서인영이 스쿨존을 건너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서인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쿨존을 건너며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서인영이 서 있는 곳은 서울 청담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차도 위에 서있다. 차량까지 주차되어 있는 도로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무단횡단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서인영 소속사 소리바다 측은 “서인영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무단횡단을 한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죄송하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논란이 커지자 서인영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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