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지필름, '75분 내 코로나19 확인' PCR 검사용 시약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신문은 이 시약을 쓸 경우에, 검체를 검사 장치에 넣은 뒤에 전자동 방식으로 75분만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사람 손을 거치지 않는 자동검사 방식으로는, 이번 시약이 가장 진단이 빠르다고 전했습니다.
유전자 증폭 검사는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져서 숙련된 검사인력을 확보해야 하지만, 새 시약의 경우에는 전자동인만큼, 일본에서 검사 건수를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후지필름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75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증폭 검사 진단 시약을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 시약을 쓸 경우에, 검체를 검사 장치에 넣은 뒤에 전자동 방식으로 75분만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후지필름은 이번 달 안에 일본 국내용으로 이 시약을 시판할 예정입니다.
이 신문은 사람 손을 거치지 않는 자동검사 방식으로는, 이번 시약이 가장 진단이 빠르다고 전했습니다.
유전자 증폭 검사는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져서 숙련된 검사인력을 확보해야 하지만, 새 시약의 경우에는 전자동인만큼, 일본에서 검사 건수를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후지필름홀딩스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확진자 방문' 이태원 클럽, 유명 걸그룹 멤버도 있었다?
- 손흥민, 해병대 군사훈련 1등..군 생활도 '월클이네!'
- [영상] 차량 마구 달리는데..中 다리, 파도처럼 '출렁'
- '스쿨존 무단횡단' 서인영 사진 논란..누리꾼 뭇매
- 흙구덩이에 '노모 생매장'..구조되자마자 "아들 걱정"
- [영상] "사람들 픽픽 쓰러져"..인도 LG화학 공장 '가스 참사'
- 유흥업소 온 남성 손님에게 "여자 원피스 입고 놀자"
- [현장] 조국 첫 재판 출석 "지치지 않고 싸우겠다"
- "박 터질 겁니다" K리그 개막날..전 세계서 관심 집중!
- "직인 파일 왜 정경심 컴퓨터에 있나" 반문한 재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