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위험 전염병 지역'서 한국·중국 해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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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어제(7일) 열린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 회의에서, 아누띤 찬위라꾼 보건부 장관이 외국과 관계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런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문은 다만 해제 조치는 점진적이야 되고, 해제가 됐다고 하더라도, 해당 국가 국민의 입국을 곧바로 허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대해서도 참석자들이 의견을 함께 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태국은 코로나19로 비상사태가 내려진 상태에서, 이번 달 말까지 외국인의 입국이 금지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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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가 코로나19 위험 지역에서 한국과 중국을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현지 일간 방콕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7일) 열린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 회의에서, 아누띤 찬위라꾼 보건부 장관이 외국과 관계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런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문은 다만 해제 조치는 점진적이야 되고, 해제가 됐다고 하더라도, 해당 국가 국민의 입국을 곧바로 허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대해서도 참석자들이 의견을 함께 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태국은 코로나19로 비상사태가 내려진 상태에서, 이번 달 말까지 외국인의 입국이 금지된 상탭니다.
한국과 중국은 2월에 타이완과 싱가포르, 이탈리아, 이란, 일본과 함께 코로나19 위험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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