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정액서도 바이러스..'성관계로 전파' 미확인"

김범주 기자 2020. 5. 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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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 상추시 병원 의료진은, 이런 내용의 연구결과를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진은 남성 환자 38명을 조사한 결과, 이 중에 6명의 정액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실험 기간이 짧아서, 바이러스가 얼마나 생존하는지, 성관계 도중에 옮길 수 있는지 확인을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나 에볼라 바이러스 등 전염성 바이러스 중에는 성관계로 전염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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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자 현미경 모습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남성 환자의 정액에서도 검출됐다는 연구결과가 학술지에 실렸습니다.

중국 허난성 상추시 병원 의료진은, 이런 내용의 연구결과를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진은 남성 환자 38명을 조사한 결과, 이 중에 6명의 정액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보고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성관계로 코로나19가 감염될 수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입장도 덧붙였습니다.

실험 기간이 짧아서, 바이러스가 얼마나 생존하는지, 성관계 도중에 옮길 수 있는지 확인을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P통신은 다른 연구팀의 기존 연구에서는 정액에서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환자 상태가 더 심한 경우라는 차이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나 에볼라 바이러스 등 전염성 바이러스 중에는 성관계로 전염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진=미 NIH 국립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 제공, 연합뉴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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