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Line] "메디아나, 코로나19 수혜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김경택 2020. 5. 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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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DS투자증권
DS투자증권은 8일 메디아나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혜로 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메디아나는 응급환자를 위한 의료기기인 산소포화도측정기, 인공호흡기, 심장충격기, 심전도, 혈압기, 호흡측정기, 체온기 등 필수 의료장비를 주로 미국의 의료기기 유통 회사인 메디트로닉(ODM 90%)로 수출하는 업체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주문이 쇄도해 고용노동부에 특별연장근무 인가를 받아 응급의료장비를 풀가동 생산하고 있다.

전상용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 수혜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0%, 196.1% 증가한 137억원, 32억원을 기록해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면서 "영업이익률은 12.7%포인트 오른 23.3%를 기록하며 창립 이래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산소포화도측정기 등 환자감시장치의 폭발적인 수주증가와 매출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 등으로 2분기에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 센터장은 "매출과 영업이익은 270억원, 75억원으로 각각 101.1%, 185.2% 늘어날 것"이라면서 "영업이익률 또한 27.6%로 가장 높은 이익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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