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中 수출 호조 및 美 실업 증가 둔화에 안도..다우, 0.89% 상승 마감

김경희 기자 2020. 5. 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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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수출 호조와 미국 실업자 증가 속도 둔화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5% 상승한 2,881.19에, 나스닥은 1.41% 오른 8,979.6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국의 4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해 전문가 전망치를 대폭 웃돌면서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졌고, 미국의 신규 실업 증가 속도가 둔화하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걸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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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수출 호조와 미국 실업자 증가 속도 둔화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89% 상승한 23,875.8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5% 상승한 2,881.19에, 나스닥은 1.41% 오른 8,979.6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국의 4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해 전문가 전망치를 대폭 웃돌면서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졌고, 미국의 신규 실업 증가 속도가 둔화하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걸로 분석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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