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휴관' 서울 63개 문화시설, 단계별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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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휴관했던 서울시내 63개 문화시설이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합니다.
서울시립미술관 등 미술관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을 받습니다.
서울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예약도서 대출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설마다 사전예약 등 이용 방법이 다르므로 사전에 시설 홈페이지 등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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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휴관했던 서울시내 63개 문화시설이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합니다.
그동안 무관중 온라인 공연을 진행했던 세종문화회관 등의 공연장들은 객석 간 간격 유지를 위해 전체 객석의 30~50%만 예매를 받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등 미술관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을 받습니다. 또, 평일과 주말을 구분해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을 제한합니다.
서울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예약도서 대출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대출을 신청하고 도서관을 방문하면 임시 대출 창구에서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설마다 사전예약 등 이용 방법이 다르므로 사전에 시설 홈페이지 등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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