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전국에 많은 비..서울 30~80mm, 남해안·제주도 50~100mm

안영인 기자 2020. 5. 8. 0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은 낮부터 차차 흐려져 저녁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전라내륙과 제주도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전라도와 경남 남해안, 제주도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낮부터 차차 흐려져 저녁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전라내륙과 제주도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전라도와 경남 남해안, 제주도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이 50~100mm, 제주도는 최고 150mm가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와 전북 서해안, 전남과 경남, 경북 북부에는 30~80mm,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내륙, 전북내륙, 경북 남부에도 10~40mm가량의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내일 저녁에 충청과 남부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전라 해안과 경남 해안, 제주도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6도, 광주와 대구는 25도, 대전은 27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19도에서 17도로 낮에는 조금 높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 강원 영동에 남아 있는 건조주의보는 밤부터 점차 해제되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 예상됩니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