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피운 뒤 여성 쫓아가고, 횡설수설..30대 레퍼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30대 남성이 대마초를 피운 뒤 이상 행동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래퍼 '영크림'으로 활동하고 있는 30살 김기석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9일 밤, 서초구의 한 상가에서 모르는 여성을 따라가며 횡설수설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마약 간이검사를 실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옴에 따라 김 씨를 체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30대 남성이 대마초를 피운 뒤 이상 행동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래퍼 '영크림'으로 활동하고 있는 30살 김기석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9일 밤, 서초구의 한 상가에서 모르는 여성을 따라가며 횡설수설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마약 간이검사를 실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옴에 따라 김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대마초를 습득하게 된 배경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황금연휴 뚫렸다..강원 여행 · 이태원 5곳 다니고 확진
- 카드 훔쳐 쓴 '자가격리 이탈자'..잡힌 뒤 또 도주
- "숨 쉬는 게 훨씬 편해요"..귀한 몸 된 치과용 마스크
- "애들은 내가 키우는데.." 재난지원금은 세대주에게?
- [단독] 여성 팬 고소한 유명 배우..양측 엇갈린 주장
- '성폭행 · 음주운전' 의대생 제적..사유는 인권 침해?
- "증명서 발급 안 돼"..카페서 태어난 아기, 출생신고는?
- 배관 올라타 샤워실 훔쳐본 50대..성범죄 처벌 안 된다?
- 70년 전통 깬 '존댓말 판결문'..취재 진짜 뒷얘기
- [영상] "그만해!" 말려도..美 경찰, 흑인 소년 마구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