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탁구선수권 조직위 "추가 연기는 논의된 것 없어"

유병민 기자 2020. 5. 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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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어제(6일) "최근 대회가 연말 또는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조직위 차원에서 추가 연기는 논의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3월로 예정됐던 2020 세계탁구선수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6월로 연기된 데 이어 9월로 한 번 더 연기된 상태입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오는 9월 27일~10월 4일 대회 개최는 변함이 없으며, 조직위는 대회 준비를 위해 최선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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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엠블럼

2020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의 추가 연기에 관해 논의된 부분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어제(6일) "최근 대회가 연말 또는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조직위 차원에서 추가 연기는 논의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3월로 예정됐던 2020 세계탁구선수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6월로 연기된 데 이어 9월로 한 번 더 연기된 상태입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오는 9월 27일~10월 4일 대회 개최는 변함이 없으며, 조직위는 대회 준비를 위해 최선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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