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폐기물 재활용시설 화재..1명 부상

홍영재 기자 2020. 5. 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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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9시 10분쯤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철골 구조 공장 3개동중 한 개 동에서 시작됐고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92명과 소방차량 30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온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나머지 노동자들은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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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9시 10분쯤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철골 구조 공장 3개동중 한 개 동에서 시작됐고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92명과 소방차량 30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온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나머지 노동자들은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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