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X슈가 '에잇' 음원 차트 1위 싹쓸이..특급 시너지

한윤종 입력 2020. 5. 7. 09:22 수정 2020. 5. 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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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갑내기 가수 겸 배우 아이유(27)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27)의 컬래버레이션 곡이 차트를 휩쓸었다.

슈가가 피처링한 아이유의 신곡 '에잇'이 7일 오전 8시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슈가가 피처링 참여는 물론, 아이유와 함께 공동 작곡을 한 곡이다.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밴드 기반의 팝록 곡이며 아이유와 슈가가 작곡, 작사, 편곡에 모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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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동갑내기 가수 겸 배우 아이유(27)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27)의 컬래버레이션 곡이 차트를 휩쓸었다.

슈가가 피처링한 아이유의 신곡 '에잇'이 7일 오전 8시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전날 오후 6시 공개된 이후 1시간 만에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슈가가 피처링 참여는 물론, 아이유와 함께 공동 작곡을 한 곡이다. 기존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달리 직설적인 아이유의 창법에 슈가의 유려한 래핑이 더해졌다. 청량감 있는 사운드가 귓가를 시원하게 만든다.

아이유가 스물셋이던 2015년 선보인 '스물셋', 2017년 스물다섯 살 때를 노래한 '팔레트'를 잇는 '나이 시리즈'의 곡이다. 

'너'라는 가상의 인물과 여러 비유를 사용해 나의 스물여덟을 고백한 짧은 소설과도 같은 곡이다.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밴드 기반의 팝록 곡이며 아이유와 슈가가 작곡, 작사, 편곡에 모두 참여했다.

'에잇'은 1993년생 동갑내기인 방탄소년단 슈가가 음악적 공감대를 나누며 함께 공동 작업한 곡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앞서 아이유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같은 또래 뮤지션으로서의 공감대를 토대로 의견을 나누며 그들만의 시너지를 음악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임슬옹과 함께 한 '잔소리', 성시경과 함께 부른 '그대네요', 그룹 '하이포'와 함께 부른 '봄사랑 벚꽃말고', 최백호와 함께 한 '아이야 나랑 걷자', 양희은과 함께 부른 '한낮의 꿈', 그룹 '샤이니' 종현이 피처링한 '우울시계' 등의 듀엣곡을 선보여왔다. 서태지의 '소격동'은 홀로 따로 불렀으나 서태지의 콘서트에서 이 곡을 그와 나눠 부르기도 했다.

슈가는 이소라의 '신청곡', 수란의 '오늘 취하면', 헤이즈의 '위 돈 톡 투게더', 미국 팝스타 할시의 '슈가스 인터루드' 등 국내외 솔로 여성 가수들과 협업하며 시너지를 확인해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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