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19 기원 조사 전문가팀 중국 파견 논의"
한세현 기자 2020. 5. 7. 07:15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중국에 파견하는 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질병 팀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네바 주재 중국 대표부의 천 쉬 대사는 "현재 우선순위는 코로나19와 싸우는 것"이라며 기원 조사를 위한 국제 전문가 초청은 전염병 대유행을 이길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핫펠트 "'82년생 김지영' 내 얘기, 페미 선언 후회 안해"
- "삼진 콜, 잔디 깎기?" "피자 가이!" 미국팬 사로잡은 순간
- 최지우, 만삭 D라인 공개 "'노산 아이콘' 날 보고 힘냈으면"
- 이재용은 왜 갑자기 대국민사과를 했을까?
- [단독] '존댓말'로 작성된 판결문..70년 전통 깬 판사
- 마스크 쓰고 1,000m 달리기 시험..중학생 잇단 돌연사
- 'KF94' 쓰고 운동, 얼마나 위험한지 실험해봤다
- "4세 경영은 없다" 삼성 승계, 이재용에서 끝날까
- "마이크로닷 형제, 하늘서 돈 떨어지면 주겠다며.."
- "가짜 유공자 있다" "총칼에 가족 잃어"..5·18 심장서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