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당국 "코로나19 면역인구 4∼5%"

김경희 기자 2020. 5. 7. 0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코 보건당국은 코로나19의 면역을 가진 시민이 4∼5% 정도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체코는 코로나19에 대한 집단 면역 수준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달 일부 시민을 상대로 항체 검사를 벌였습니다.

체코의 누적 확진자 수는 7천933명이고 사망자 수는 262명입니다.

이달 들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 이하로 떨어졌고, 체코 정부는 최근 공공생활 제한 규제를 점차 풀기 시작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코 보건당국은 코로나19의 면역을 가진 시민이 4∼5% 정도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체코는 코로나19에 대한 집단 면역 수준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달 일부 시민을 상대로 항체 검사를 벌였습니다.

체코의 누적 확진자 수는 7천933명이고 사망자 수는 262명입니다.

이달 들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 이하로 떨어졌고, 체코 정부는 최근 공공생활 제한 규제를 점차 풀기 시작했습니다.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는 오는 17일까지인 국가비상사태가 연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