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코로나19 위기에도 노동자 존엄 지켜져야"

김경희 기자 2020. 5. 7.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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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주민을 포함한 노동자의 존엄이 지켜져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교황은 온라인으로 중계된 수요 일반 알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노동자 권리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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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주민을 포함한 노동자의 존엄이 지켜져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교황은 온라인으로 중계된 수요 일반 알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노동자 권리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교황은 노동절인 지난 1일 노동 문제에 관련된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고 소개하고 "현재의 위기가 모든 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게 사실이지만, 인간의 존엄은 항상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착취당하는 모든 노동자가 보호받기를 희망한다며 현재의 위기를 계기로 사람과 노동의 존엄이 모든 것의 중심에 다시 놓이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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