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봉쇄 해제 후 고3 첫 등교.."분반 수업 · 방역 강화"

권태훈 기자 2020. 5. 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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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19의 피해가 가장 컸던 후베이성 우한시가 6일 고등학교 3학년 개학에 들어갔습니다.

6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우한시는 이날 코로나19 발생 이후 고등학교 3학년의 첫 개학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우한시 당국은 개학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전체 등교 대상자 5만 7천800명 중 1만 9천178명을 대상으로 핵산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우한에는 고등학교 94곳과 직업기술공업고교 46곳이 있으며, 이번 1차 개학 대상 학교는 121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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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19의 피해가 가장 컸던 후베이성 우한시가 6일 고등학교 3학년 개학에 들어갔습니다.

6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우한시는 이날 코로나19 발생 이후 고등학교 3학년의 첫 개학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우한시 당국은 개학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전체 등교 대상자 5만 7천800명 중 1만 9천178명을 대상으로 핵산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우한에는 고등학교 94곳과 직업기술공업고교 46곳이 있으며, 이번 1차 개학 대상 학교는 121곳입니다.

각 학교는 학생들이 등교 시 체온을 측정하고, 반 정원도 50명을 초과하지 않게 분반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또 급식 역시 학교 식당에서 집단 취식을 하는 대신 음식을 각 학급에 배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영상 장비를 이용해 학생들의 체온을 재는 등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을 예방했습니다.

우한시 관계자는 "모든 학생은 등교 후 손 소독제 등을 이용해 손을 씻는 등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고위험 지역에서 온 학생은 건강증명서를 제출하고, 짐 소독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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