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코로나19로 아동의 인터넷 시간 늘자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전날 열린 제네바 유엔 사무소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도린 보그단-마틴 ITU 전기통신개발 국장은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전 세계 15억 명의 어린이가 학교에 가지 못하면서 수업은 물론, 취미 생활도 온라인을 통해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어린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면서 인터넷 이용 시간이 늘어나자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전날 열린 제네바 유엔 사무소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도린 보그단-마틴 ITU 전기통신개발 국장은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전 세계 15억 명의 어린이가 학교에 가지 못하면서 수업은 물론, 취미 생활도 온라인을 통해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인터넷 사용 시간이 늘고 인터넷 시작 연령대도 많이 낮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인터넷에서 자신을 보호할 방법을 아직 체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온라인 학대와 사이버 왕따 등의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온라인상에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권고 사항을 개발해 2주 내 발표할 계획이라고 알렸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다른 한편에서는 인터넷에 접근하지 못하는 '디지털 격차' 문제가 더 크게 불거졌다며 이를 위해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과 협력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ITU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고개 숙인 이재용.."아이들에 경영권 물려주지 않을 것"
- 숨이 턱턱 막히는 여름철, KF94 마스크 꼭 써야할까?
- 건너편서 "도둑이야!"..식사 중 절도범 쫓아 검거한 해경
- 아빠 차 몰고 나온 5살 "람보르기니 사러 나왔어요"
- "X됐네"..아이돌 멤버, V라이브 중 욕설 논란
- 김준희, 연하 남편에게 '꿀 뚝뚝'..야외 스몰웨딩 공개
- 감스트 자택 침입한 괴한, 대뜸 "아나운서랑 사귀었냐"
- [영상] 中 "우주정거장 서막"..'운반 로켓' 발사 현장
- '5G 어디라도' 외친 중국, 에베레스트산 일출 생중계
- "내 목숨은 정말 돈보다 귀할까"..화마가 들춘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