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전원 완치..74일 만에 치료자 '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완치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6일) "5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며 "현재 관리 중인 확진자는 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74일 만에 군 내 치료자는 0명이 됐습니다.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군에서는 모두 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완치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6일) "5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며 "현재 관리 중인 확진자는 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74일 만에 군 내 치료자는 0명이 됐습니다.
마지막 완치자는 군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해군부대 A 상병입니다.
그는 대구에 휴가를 다녀온 뒤 2월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상병은 3월 23일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지만, 같은 달 31일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군에서는 모두 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 확진자 발생 뒤 7일간 전체 확진자의 67%인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2월 28일 이후 확진자 증가 추세는 둔화했습니다.
군은 2월 22일부터 전 장병 외출·외박·휴가를 전면통제하다 두 달만인 지난달 24일부터 외출을 허용했고, 오는 8일부터는 장병 휴가도 정상 시행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고개 숙인 이재용.."아이들에 경영권 물려주지 않을 것"
- 감스트 자택 침입한 괴한, 대뜸 "아나운서랑 사귀었냐"
- 김준희, 연하 남편에게 '꿀 뚝뚝'..야외 스몰웨딩 공개
- 아빠 차 몰고 나온 5살 "람보르기니 사러 나왔어요"
- "X됐네"..아이돌 멤버, V라이브 중 욕설 논란
- [영상] 中 "우주정거장 서막"..'운반 로켓' 발사 현장
- '5G 어디라도' 외친 중국, 에베레스트산 일출 생중계
- "내 목숨은 정말 돈보다 귀할까"..화마가 들춘 민낯
- [단독] 경찰, 강용석 변호사 무고 혐의 기소 의견 송치
- "장난치는 거냐" 이천 유가족 원성 맞받은 이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