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관련 의심 어린이 가와사키병 유럽 이어 뉴욕서도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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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이어서 미국에서도,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어린이 가와사키병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시에서 코로나19를 앓았거나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 15명이 급성 염증질환인 가와사키병 증상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어린이가 가와사키병 증상을 보인 경우는 최근 영국과 이탈리아, 스위스에서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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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이어서 미국에서도,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어린이 가와사키병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시에서 코로나19를 앓았거나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 15명이 급성 염증질환인 가와사키병 증상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와사키병은 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이후에 과도한 면역 반응을 일으켜서 걸리는 것으로 추정되고, 증세가 심할 경우에 심장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뉴욕시 보건당국은 이 어린이들이 모두 지난 달 17일 이후에 병원에 입원했고 고열과 발진, 구토, 설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에 5명은 호흡이 힘들어서 인공호흡기까지 달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아이가 열과 발진, 복통이나 구토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사에게 연락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어린이가 가와사키병 증상을 보인 경우는 최근 영국과 이탈리아, 스위스에서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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