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경제 위기 극복 위해 '디지털 뉴딜'..데이터 경제 활성화"

김아영 기자 2020. 5. 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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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디지털 뉴딜'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각 부처에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기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충격이 전 영역에 걸쳐 현실화하는 경제 전시상황"이라면서 "다른 측면에서 보면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세계 경제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위기와 함께 기회도 찾아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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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디지털 뉴딜'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각 부처에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기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관계부처는 비대면 의료 서비스와 온라인 교육 서비스, 데이터 축적·활용 사업, 스마트시티 확산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충격이 전 영역에 걸쳐 현실화하는 경제 전시상황"이라면서 "다른 측면에서 보면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세계 경제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위기와 함께 기회도 찾아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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