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 업계최초 트랙터 원격진단 시스템 적용
안병준 2020. 5. 6. 10:57
원격점검 서비스 'KM CONNECT' 브랜드 정식 출범
트랙터의 위치와 상태 및 가동 현황을 실시간 확인
소모품 교체 주기나 고장진단을 사전 파악해 신속한 AS서비스 제공
트랙터의 위치와 상태 및 가동 현황을 실시간 확인
소모품 교체 주기나 고장진단을 사전 파악해 신속한 AS서비스 제공
종합형 농기계를 생산, 공급하는 국제종합기계가 농민들에게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격 점검 서비스가 내장된 트랙터를 이달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농기계 원격 점검 서비스는 국제가 국내 농기계업계 최초로 실시하며, 국제종합기계만의 원격점검 서비스 'KM CONNECT' 브랜드로 정식 출범한다.
'KM CONNECT'가 적용된 트랙터는 국내 최초 117마력 존디어 엔진을 장착한 럭센1200트랙터와 5300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111마력 경제형 대형트랙터로 시범 운영된다. 'KM CONNECT' 원격 점검 서비스는 전국 어디서든 국제 트랙터의 위치와 상태 및 가동 현황을 스마트 기기나 PC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판매 대리점에서는 고객의 소모품 교체 주기나 고장진단을 사전에 파악하여 신속한 AS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고객은 현장 작업 중에도 대리점의 원격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어 작업 효율과 서비스가 매우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영균 국제종합기계 대표는 "원격 점검 시스템을 통해 농민들께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대리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안병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 직격탄 맞은 주요 백화점, 최악의 경우엔..
- 편의점 MD가 '먹방'하는 시대.."全직원이 유튜버"
- SK이노, 1분기 1조 7752억원 적자..창사이래 최악의 실적
- "K방역은 한국기업의 힘..R&D 투자기업이 미래 주도"
- 조선3사 1분기 수주 고작 6%.."2분기도 안심못해"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서부이촌 정비사업 눈길…도화동 구축 매력
- 서예지, 송강호와 한식구 됐다…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전문)[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