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장류 생산 공장서 불..4시간 반 만에 진화
김덕현 기자 2020. 5. 6. 04:27
어젯(5일)밤 9시 40분쯤 전북 순창군 인계면의 한 장류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개 동 700㎡와 내부에 있던 장류 10톤가량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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