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28도 · 광주 30도 "더워요"..동해안은 선선
2020. 5. 5. 21:33
오늘(5일) 충청 이남 곳곳으로 약하게 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 밤까지 이들 지역은 5㎜ 안팎의 약한 비가 더 내린 뒤 밤사이에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봄볕이 내리쬐면서 다시 기온이 많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 광주는 30도 선까지 오르면서 덥게 느껴지는 곳이 꽤 많겠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큰 일교차에는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많이 오르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내일도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중서부 지역은 국외 오염물질이 유입되면서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짙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 곳곳으로 안개가 짙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요일 호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 속 개막?"..한국 야구에 전 세계 '시선 집중'
- "놀이공원 가려고.." 중학생이 아빠 차 몰래 몰다 '쾅'
- "허벅지 물고 안 놔"..불도그 2마리 동시에 달려들어
- "XX원입니다"..차량 사고, 사진 찍으면 견적 알려준다
- 기적 같은 한국행..4살 남수단 소녀의 고통 끝날까
- 낚시터가 된 화장실 욕조..'집콕 놀이' 인기 급증
- 극장 · VOD 이례적 '동시 개봉'.."트롤, 어디서 볼래요?"
- 어린이날 세상 떠난 어린 자매 · 부모..화재 참변
- '학폭 논란' 김유진 PD, 의식 회복.."이원일이 간호 중"
- "대한민국 전체 조회요? 마음만 먹으면 바로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