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화재 참사' 악성댓글 수사..6일, 3차 합동감식

이현정 기자 2020. 5. 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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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은 화재 원인뿐 아니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유족들에게 악성댓글을 단 사람들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망자 중 18명에 대해 시행한 부검을 완료하고, 국과수 감정을 거쳐 사망 원인을 유족에게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해 내일(6일) 3차 합동감식을 벌입니다.

이현정 기자a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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