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에게 수제화 받은 신성 "어린이날 선물, '찐영웅' 땡큐"

장혜원 2020. 5. 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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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성황리에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가수 경영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세 스타로 떠오른 임영웅(사진 오른쪽)에게 동료 신성(〃 왼쪽·본명 신동곤)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성은 5일 인스타그램에 "우승공약으로 전 출연진 수제화 한 켤레씩 선물한다던 찐영웅! 어린이날에 뜻깊은 수제화 선물 고맙다"라며 "영웅아, 잘 신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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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성황리에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가수 경영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세 스타로 떠오른 임영웅(사진 오른쪽)에게 동료 신성(〃 왼쪽·본명 신동곤)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성은 5일 인스타그램에 “우승공약으로 전 출연진 수제화 한 켤레씩 선물한다던 찐영웅! 어린이날에 뜻깊은 수제화 선물 고맙다”라며 “영웅아, 잘 신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성은 임영웅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임영웅은 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절친한 지인들에게 수제화를 선물했고, 이를 받은 신성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신성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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