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5개월 연속 한국 바둑랭킹 1위

이정찬 기자 2020. 5. 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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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이 5개월 연속 한국 바둑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신진서는 오늘(4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5월 바둑랭킹에서 1만122점을 기록, 랭킹 2위인 박정환(9,967점) 9단을 여유 있게 따돌렸습니다.

랭킹 3∼7위는 신민준·변상일·김지석·이동훈·강동윤 9단이 지난달과 변함없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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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이 5개월 연속 한국 바둑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신진서는 오늘(4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5월 바둑랭킹에서 1만122점을 기록, 랭킹 2위인 박정환(9,967점) 9단을 여유 있게 따돌렸습니다.

신진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상당수 대회가 취소됨에 따라 지난달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1승을 보태는 데 그쳤지만, 박정환 역시 포인트를 쌓을 대국이 많지 않았습니다.

랭킹 3∼7위는 신민준·변상일·김지석·이동훈·강동윤 9단이 지난달과 변함없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세 계단 오르며 19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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