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전효성 '독도 팔찌' 차고 기부..'선한 영향력'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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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독도 팔찌' 인증샷을 올리며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3일 전효성은 자신의 SNS에 독도 팔찌를 차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너무 예쁘고 힙하고 다한 #독도 팔찌 #태극기 펜던트 삼일절 101주년 기념, 수익금 일부는 기부된다고 합니다"라는 글도 함께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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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독도 팔찌' 인증샷을 올리며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3일 전효성은 자신의 SNS에 독도 팔찌를 차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너무 예쁘고 힙하고 다한 #독도 팔찌 #태극기 펜던트 삼일절 101주년 기념, 수익금 일부는 기부된다고 합니다"라는 글도 함께 남겼습니다.
해당 팔찌는 구매 시 구매자의 이름으로 일부 금액이 '독도 협회'에 기부되는 팔찌로, 많은 사람이 독도에 대해 바로 알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된 기부 제품입니다.
이러한 전효성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는 과거 극우 성향 사이트에서 변질된 용어를 사용해 구설에 오른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전효성은 자신의 무지에 의한 실수를 인정하고 "스스로 떳떳하려고 했던 것 같다"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후로도 3·1절, 광복절 등 우리의 역사를 되짚을 수 있는 날마다 '위안부 할머니 후원 팔찌'를 착용하는 등 꾸준하게 올바른 한국 역사 알리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실수했던 거 인정하고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게 대단하다", "전효성에게 배울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자격증 이후로도 저렇게 꾸준히 활동하고 멋있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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