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는이 없는 빈털터리 재소자들..1만명에 영치금 등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영치금이 부족한 수용자 1만2700여명에게 2억9000여만원의 현금과 물품을 지급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영치금이 3만원 미만인 수용자 중 최근 2개월 동안 외부에서 영치금을 지원받지 못한 5700여명에게 현금 3만원씩을 지난달 16일 지급했다.
또 지난달 28~29일 영치금이 5만원 미만인 수용자 1만2700여명에게 1만원 상당의 빵, 과자, 컵라면 등 물품이 지급됐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만2700여명엔 빵, 라면 등 보내

[서울=뉴시스] 김가윤 기자 = 법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영치금이 부족한 수용자 1만2700여명에게 2억9000여만원의 현금과 물품을 지급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영치금이 3만원 미만인 수용자 중 최근 2개월 동안 외부에서 영치금을 지원받지 못한 5700여명에게 현금 3만원씩을 지난달 16일 지급했다. 이는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에서 모은 1억2000여만원으로 지원했다.
수용자들은 영치금으로 2만원 범위 내 주 2회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접견 등이 불가능해지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수용자가 늘어나자 교정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달 28~29일 영치금이 5만원 미만인 수용자 1만2700여명에게 1만원 상당의 빵, 과자, 컵라면 등 물품이 지급됐다고 한다. 외부 지원단체에서 불우한 수용자를 대상으로 물품을 지원했고, 양일간 각 지역에 배송 등을 거쳐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정당국 관계자는 "약이나 끼니는 국가에서 지급하지만, 필요한 책이나 생활용품은 국가에서 지급이 안 되는데 돈이 없으면 전혀 쓸 수 없다"며 "지원단체에서도 영치금 없는 수용자들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불우한 수용자에 한해 지원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주사이모, 돌연 글 수정…"'허위 제보자들' 사과는 해야지?"
- 황신혜 "딸, 내 이혼 기사로 알아…죽을 만큼 힘들어해"
-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사과문 쓴 날…母 '장어집 법인' 강남 전출
- 박재범, 갑작스러운 비보에 "심장이 내려앉는 것 같아"
- 이동진♥김지연, 결혼 9년만 쌍둥이 임신 "태명은 럭키 비키"
- 신수지, 결혼전제 열애설 부인 "상견례 못해봐"
- '비출혈 활동중단' 차주영 "이목 집중 어려워…졸도할 듯"
- 차은우 '군악대 재보직 검토' 민원…200억 탈세 의혹 여파
- "뉴진스 탬퍼링? 멤버 1人 가족의 사기극…민희진, 충격에 실신도"(종합2보)
- 어쿠스틱콜라보 모수진, 27세로 사망…"사인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