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서 규모 3.1 지진 발생
서동균 기자 2020. 5. 3. 22:42
오늘(3일) 밤 10시 7분쯤 전남 해남군 서북서쪽 21㎞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깊이는 21㎞이고, 전남엔 최대 진도 3이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지역 인근엔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규모 3.0이상의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처음입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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