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김민재 '품절남' 됐다..코로나19에 앞당겨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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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가 계획보다 일찍 '품절남'이 됐습니다.
스포츠 에이전트사인 풋볼에이드에 따르면 김민재는 어제(2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중국 프로축구 베이징 궈안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가 귀국할 때마다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점과 중국 슈퍼리그가 언제 개막할지 모른다는 점 등을 고려해 계획보다 일찍 결혼식을 치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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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가 계획보다 일찍 '품절남'이 됐습니다.
스포츠 에이전트사인 풋볼에이드에 따르면 김민재는 어제(2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민재는 당초 6월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결혼을 앞당겼습니다.
중국 프로축구 베이징 궈안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가 귀국할 때마다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점과 중국 슈퍼리그가 언제 개막할지 모른다는 점 등을 고려해 계획보다 일찍 결혼식을 치른 겁니다.
2017년 전북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민재는 일찌감치 국내 무대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인정받았고, 2019시즌을 앞두고 전북에 거액의 이적료를 안기며 베이징으로 이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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