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운암동 아파트 화재..주민 3명 부상

안희재 기자 2020. 5. 3.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3명이 다치고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3일) 오전 11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61살 서 모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집안 절반이 불타 소방서 추산 3천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3명이 다치고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3일) 오전 11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61살 서 모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집안 절반이 불타 소방서 추산 3천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