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거듭된 '코로나19 재유행' 경고..우린 더 취약?

하현종 기자 2020. 5. 3. 16: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게 줄어든 확진자 수에도 우리 방역당국은 연일 생활방역과 거리 두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토록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을 호소하는 까닭은 1918년 '스페인 독감'의 사례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서 5천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이 치명적인 전염병은 1차 대유행이 아닌 2차 대유행 때 본격적으로 그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감염학 전문가들은 이론상 인구의 60~70%의 인구가 감염돼 항체를 형성하기 전까지, 몇 차례고 코로나19가 재유행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스페인 독감의 놀라운 공통점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구성 박경흠 / 편집 정혜수/ 내레이션 장정민 인턴 / 담당인턴 부유경

(SBS 스브스뉴스)

하현종 기자mesoni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