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OST] 백지영 "'부부의 세계' 지선우 상황 떠올리며 노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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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OST]는 한 주간 발표된 OST 중 주목할 만한 곡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코너입니다.
'OST 퀸' 백지영이 또 한번 화제의 드라마와 만났다.
"OST 곡을 부를 땐 드라마의 내용이나 장면을 떠올리면서 노래한다"는 백지영은 "서서히 짙어지는 감정선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지선우의 상황을 생각해보면서 곡을 들으면 더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감상 포인트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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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주간 OST]는 한 주간 발표된 OST 중 주목할 만한 곡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코너입니다.

백지영은 그간 ‘아이리스’, ‘시크릿가든’, ‘프로듀사’, ‘구르미 그린 달빛’, ‘미스터 션샤인’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 가창을 맡아 작품의 흥행에 힘을 보탰다.
이번엔 시청률 20%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를 불렀다. 지난 1일 베일을 벗은 ‘사랑했던 날들’이다.
백지영은 이데일리에 “‘부부의 세계’는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라면서 “그런 만큼 OST 제안이 들어왔을 때 곧바로 하겠다고 답했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백지영은 남편의 배신을 알고 절망의 끝까지 떨어졌다가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는 주인공 지선우(김희애)의 감정에 초점을 맞춰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다.
“노래를 부르기 전에 가사를 천천히 읽어봤어요. 지난날을 떠올려 보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떠올라 먹먹한 느낌을 받았죠. 극중 지선우의 상황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생각도 들어서 그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보고자 했고요.”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 ♪’
‘사랑했던 날들’은 애절하면서도 폭발력 있는 백지영의 목소리와 지난날을 덤덤하게 회상하다가 격앙된 감정을 터트리는 듯한 전개 방식이 돋보이는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OST 곡을 부를 땐 드라마의 내용이나 장면을 떠올리면서 노래한다”는 백지영은 “서서히 짙어지는 감정선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지선우의 상황을 생각해보면서 곡을 들으면 더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감상 포인트를 짚었다.

“오랜만에 OST로 인사드립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열심히 작업한 ‘부부의 세계’ 모든 OST 곡들에도 많은 관심가져주세요. 감사합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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