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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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5시 45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인력 106명과 차량 2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고 불이 주변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거의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소방당국은 공장에 쌓여 있던 폐기물 700여 톤에 불이 붙어 완전히 꺼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걸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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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5시 45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인력 106명과 차량 2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고 불이 주변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거의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소방당국은 공장에 쌓여 있던 폐기물 700여 톤에 불이 붙어 완전히 꺼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걸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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