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동안 화마와 싸운 진화대..'영웅들의 복귀'
2020. 5. 2. 11:03
강원 고성군 토성면 산불 주불이 진화된 2일 오전 원암리 교차로에서 울산소방본부 소방차량들이 복귀를 위해 동해고고속도로를 지나고 있다.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과 12시간 동안 싸운 산림청 소속 진화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마치고 복귀하고 있다.
진화작업을 마치고 장비를 해제하고 있는 산림청 소속 진화대원들
(SBS 뉴미디어부/사진=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망설 잠재운 '깜짝 등장'..김정은, 모습 드러낸 곳은
- "집도 못 가요" 창고서 쪽잠..투잡 뛰는 자영업자들
- "죽은 막내 아들이 보낸 약, 어떻게 먹나" 목메인 父
- '묻지 마 폭행' 후 생매장..구사일생으로 돌아온 여성
- 새끼 물고 응급실 온 어미 길고양이..뭉클한 사연
- 헬기도 위협하는 강풍..왜 고성에만 불었나
- [현장 포토] 전국서 모인 소방차..산불 진화 총력 현장
- '1년 만에 또' 타들어 가는 속..주민들 '불면의 밤'
- 문 대통령 "주민 대피 철저히..진화 자원 총동원하라"
- [영상] 헬기 추락 당시..프로펠러 날아가고 '혼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