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 오늘 정밀수색

안희재 기자 2020. 5. 2. 0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로자 38명이 숨진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이 미수습 유해 일부와 유류품 등을 찾기 위한 정밀 수색에 나섭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오늘(2일) 오전 9시부터 굴삭기 등 중장비와 과학수사요원 10여 명을 투입해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 일대를 정밀 수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낮 1시 반쯤 이천 모가면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로 근로자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로자 38명이 숨진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이 미수습 유해 일부와 유류품 등을 찾기 위한 정밀 수색에 나섭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오늘(2일) 오전 9시부터 굴삭기 등 중장비와 과학수사요원 10여 명을 투입해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 일대를 정밀 수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색은 화재 사고로 숨진 사망자들의 유해 중 아직 수습되지 않은 일부와 유류품 등을 찾는 데 초점이 맞춰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낮 1시 반쯤 이천 모가면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로 근로자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