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성 산불 화상 상황점검회의 긴급개최

전병남 기자 2020. 5. 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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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강원도 고성 산불과 관련해 어젯(1일)밤 11시 5분부터 35분까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화상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엔 행정안전부 장관, 국방부 장관, 기상청장, 산림청 차장, 육군참모총장, 소방청, 경찰청과 고성군 관계관등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선 주민대피 현황과 야간 산불 상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점검하고, 새벽에 재개될 진화작업을 위한 사항을 관계부처 및 기관으로부터 보고받고 확인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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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강원도 고성 산불과 관련해 어젯(1일)밤 11시 5분부터 35분까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화상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엔 행정안전부 장관, 국방부 장관, 기상청장, 산림청 차장, 육군참모총장, 소방청, 경찰청과 고성군 관계관등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선 주민대피 현황과 야간 산불 상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점검하고, 새벽에 재개될 진화작업을 위한 사항을 관계부처 및 기관으로부터 보고받고 확인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소방헬기, 소방차, 진화인력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조기진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행안부 제공/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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