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형종, 손등에 공 맞아 골절 의심..4일 정밀 검진

김정우 기자 2020. 5. 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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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개막을 나흘 앞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연습경기에서 투구에 왼쪽 손등을 맞은 외야수 이형종이 골절 의심 소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형종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연습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 말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이용찬의 몸쪽 공에 왼쪽 손등을 맞았습니다.

경기 뒤 LG 관계자는 "X-레이 검사 결과 골절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나와 월요일에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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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개막을 나흘 앞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연습경기에서 투구에 왼쪽 손등을 맞은 외야수 이형종이 골절 의심 소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형종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연습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 말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이용찬의 몸쪽 공에 왼쪽 손등을 맞았습니다.

경기 뒤 LG 관계자는 "X-레이 검사 결과 골절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나와 월요일에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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