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밀었다고 생각해?"..'부부의 세계' 김희애, 박해준·한소희와 치열한 심리전[TV포커스]

박소현 기자 2020. 5. 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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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와 박해준, 한소희가 숨 막히는 심리전을 예고했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측은 1일 방송을 앞두고 위태로운 분위기의 지선우(김희애), 이태오(박해준), 여다경(한소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과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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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제공|JTBC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김희애와 박해준, 한소희가 숨 막히는 심리전을 예고했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측은 1일 방송을 앞두고 위태로운 분위기의 지선우(김희애), 이태오(박해준), 여다경(한소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과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선우는 결연한 눈빛으로 옷깃을 쥐고 있고, 이태오와 여다경은 불안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여다경은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이태오를 쳐다보고 있다.

앞서 '부부의 세계'에는 고산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민현서(심은우)는 자신에게 집착하는 박인규(이학주)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울산으로 떠났다. 지선우는 민현서를 배웅하면서 목도리를 둘러주는 등 마음으로 응원했으나, 박인규가 민현서를 쫓아 고산역으로 향하면서 위태로운 상황으로 급변했다. 민현서가 차에 두고 간 물건을 돌려주기 위해 되돌아온 지선우는 사고 현장을 목격했고, 들것에 실려 가는 누군가의 핏자국 옆에는 지선우가 민현서에게 둘러준 목도리가 떨어져 있어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예고편에서 지선우는 "혹시 내가 밀었다고 생각해요?"라고 묻고, 손제혁(김영민)은 "사방이 CCTV인 고산역이 하필 그날 서버 점검을 하느라 영상이 없다"고 말했다. 딸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여병규(이경영)이 "다경이가 알게 해선 절대 안 돼"라고 경고했다. 무언가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 여다경과 경찰의 소환 요청을 받는 이태오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박인규에게서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민현서의 긴박한 모습 위로, "우리한테 무슨 희망이 있어? 제발 그만하자"는 민현서의 절절한 애원이 담겨 관심을 끌었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지선우와 이태오를 비롯한 모든 인물이 벼랑 끝에서 치밀한 심리전과 진실게임을 펼친다. 관계와 감정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닥뜨린 지선우가 어떤 행보를 그려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부부의 세계' 11회는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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