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아파트 화재..2명 사망
김관진 기자 2020. 5. 1. 06:45
오늘(1일) 새벽 1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시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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