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보기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람이 만든 것 아니다"

정준형 기자 2020. 5. 1.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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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은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정보국은 성명을 통해 "정보기관들은 바이러스가 사람이 만들거나 유전자적으로 변형된 것이 아니라는 광범위한 과학적 합의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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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은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정보국은 성명을 통해 "정보기관들은 바이러스가 사람이 만들거나 유전자적으로 변형된 것이 아니라는 광범위한 과학적 합의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정보국은 다만, "코로나19 발병이 감염된 동물과 접촉을 통해 시작됐는지, 또는 중국 우한에 있는 한 연구소 사고의 결과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정보기관들이 새로운 정보를 엄격하게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미 국가정보국의 입장은 중국에서 인공 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음모론적 주장을 반박하면서도,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된 것인지 계속 조사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AP통신은 "과학자들은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났다고 말한다"며 "미 정보당국이 음모론이 틀렸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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