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서 산불..헬기 3대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

유수환 기자 2020. 5. 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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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저녁 6시 10분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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