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야산서 산불..50여 분 만에 진화

유수환 기자 2020. 5. 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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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차량 7대, 진화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약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방화선을 구축하고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와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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