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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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1차 긴급대출 상품이 소진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업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품이 빠른 속도로 소진해가는 반면 시중은행 상품은 아직 한도까지 여유가 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내놓은 소상공인 긴급대출 프로그램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대상 소진공 경영안정자금과 4∼6등급 대상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1∼3등급 대상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으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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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1차 긴급대출 상품이 소진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업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품이 빠른 속도로 소진해가는 반면 시중은행 상품은 아직 한도까지 여유가 있습니다.
기업은행의 초저금리 대출 상품이 어제(29일) 마감됐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내놓은 소상공인 긴급대출 프로그램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대상 소진공 경영안정자금과 4∼6등급 대상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1∼3등급 대상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으로 구분됩니다.
대출금리는 모두 연 1.5%입니다.
소진공 경영안정자금은 다음 달 4일에서 6일 사이에 자금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지난 3월 소상공인 긴급대출 예산으로 12조 원을 배정했다가 신청이 몰리자 4조 4천억 원을 증액해 16조 4천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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