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서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아..1명 숨지고 4명 다쳐

윤나라 기자 2020. 4. 30.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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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저녁 8시 50분쯤 강원도 삼척시 교동 7번 국도에서 19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숨지고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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