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경기도 이천의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큰불이 나 작업 중이던 근로자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화재 당시 현장 근로자들 가운데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이천 화재' 지금까지 사망자 38명…창고 내부 수색 중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69099 ]
2. 목격자들은 화재 당시 '펑' 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우레탄 발포 작업 중 시작된 불이 순식간에 번지면서 대피가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수색과 구조 상황 전해 드립니다.
▶ "순식간에 검은 연기 퍼져" 탈출자 증언…피해 왜 컸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69076 ]
▶ 지하 2 · 3층 작업자 많았다…유독가스에 수색 어려움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69100 ]
3. 임신 중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선천성 질병이 있는 아이를 낳았다면 산업재해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 '어머니 · 태아 한 몸' 산재 폭넓게 인정…"법 개정해야"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69086 ]
4. 내일(30일)부터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강원과 제주 등에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 제주 · 강원 '비상'…열나면 진단검사 · 관광지선 마스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69088 ]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순식간에 검은 연기 퍼져" 탈출자 증언..피해 왜 컸나
- [단독] 라임 일당들, '던지기' 수법으로 서로 연락했다
- '김희애 남편'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 40억 횡령 혐의
- "마스크 안 쓴 관광객 안 받아요" 제주도의 당부
- 트럼프 "한국보다 검사 많이 해..문 대통령이 말해줄 것"
- '코로나 종식' 선언 위해 양회 미룬 中?..내달 양회 개최
- 엑소 첸, 아빠 됐다..깜짝 결혼 발표 3개월 만에 득녀
- [인터뷰] '트바로티' 김호중 "은사님 한마디에 인생 바뀌었다"
- "이혼 업무, 이미 꽉 차"..세계 곳곳 '코로나 이혼' 폭발
- 수천억 헌금 어디로?..이만희 차명재산 관리자의 고백